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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런생활백서2

블로그명 '티런_리턴즈'로 바꿨습니다. 2014년 11월17일 포스팅을 끝으로 잠수를 탓던 티런입니다. 오랫만에 돌아온 티스토리는 낯선게 참 많습니다. 블로그스킨도 그렇고 그 시절 이웃분들도 아무도 안계시네요. 문득,복귀한 의미를 부여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했고 즐거움을 줬던 '티런생활백서'를 시즌1으로 생각하고... 며칠전, 어림잡아 9년만에 다시 시작한 블로그에 새 이름을 넣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지요. 시즌2. '티런_리턴즈' 로 정해봅니다. 모자란 것이 많아 알아야할게 많은 지금, 새로운 블로그명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그럼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2024. 1. 25.
[뷰애드] 블로그를 하며 들었던 '말말말!' 블로그에 글을 본격적으로 올린지 1년6개월 정도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블로그를 생각하며 달려온 1년6개월. 그간 티런은 어떤 이야기를 듣고 말하고 지내왔을까요? 블로그를 시작했던 순간부터 생각나는 말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컴퓨터 앞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시간들을 생산적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여러가지 노력의 결과물이었습니다. 제로보드를 기반으로 하는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해왔지만 블로그는 많이 틀린것 같더군요. RSS에 대한 개념도 없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조금 조금씩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었던 수많은 입질에 흥미를 더욱 붙이게 되었고... 그 결과 지금 제 나름대로 만족스런 궤도에 오른것 같아 블로그를 보면서 흐믓해 하는 상태랍니다.^^ 나 블로그..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