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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공원2

사랑은 서로의 가슴에 새기는것 크리스마스날 오후.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임진각 평화누리쪽으로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서울 사시는분들보단 가까운거리에 살고있어서 답답하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땐, 평화누리에는 자주 들리는편입니다. 어떤분들은 간혹,여기가 휑하다는 표현을 하시는데... 글쎄요... 저는 이 휑한 느낌이 가슴을 확 트여주는것 같아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이날도 여느때처럼 아내와 비그친 평화누리공원을 한가롭게 산책해봅니다. 산책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기전, 아내가 화장실을 가고싶다고해서 공원 옆쪽에 위치한 '생명촛불파빌리온'이란 건축물로 가봅니다. 공원산책을 하곤 구름다리를 통해 넘어서가 주차장으로 향했던터라 아래쪽은 오랫만에 와보는것 같습니다. 화장실로 아내를 보내고 혼자서 주변 경치를 사진기에 담아봅니다.. 2009. 12. 26.
파주개성인삼축제에 들러보다 평화누리공원. 그 평화누리공원 주차장에서 파주 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토요일오후, 본가에 들렀더니 어머님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자유로를 타고 행사장엘 들러보았습니다. 행사가 평화누리공원의 주차장에서 열리고 있으니 주차는 자유로 종점 부근에서부터 주차요원의 유도에 따라 임시주차장에서 해야합니다. 물론 주차비는 공짜!ㅎㅎ 임시주차장에서 언덕을 향하면 평화누리공원의 유명한 상징물이 보입니다. 언덕을 내려가면 바람개비들이 북녘을 향해 펄럭이고 있고... 아래 카페를 지나가면 감미로운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시킵니다.^^ 평화누리공원에 대해선 몇번 포스팅을 한것 같은데... 날씨가 맑거나 뭉개구름이 피어나는날 방문하면 아주 멋진풍경이 연출되는곳이죠. 공원을 지나면... 원래 주차장이었던 큰 면적이 다 행사장으.. 200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