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꽃1 7년만에 바꾼 노트북에 하트꽃이 폈다는 아내? 거실에서 아내가 TV보며 웹서핑,고스톱 등등에 사용하는 7년차 노트북입니다. 한번씩 멍하니 화면을 보고 있는것 같아 뭐 보고 있냐고 물어보면... 화면 전환이 오래 걸려서 기다리는 중이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제 아침에도 ... ㅠㅠ 안그래도 맘에 걸려 며칠전부터 노트북 가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그냥 넘기기엔 안타까운것 같더군요. 그래서 결심하고 노트북을 살포시~ 닫아봅니다. 아내) 왜? 저) 새로 사자. 잠만 기다려 내가 봐둔게 있으니 전화해보고 오늘 근무한다고 하면 바로 구입하러 가자. 아내) 오홋!!!^^!!~~~ 이렇게해서 방문한 용산전자상가. 뭐..,요즘 말하는 울트라~~어쩌구 하는 그런 고사양에 비싼건 아니더라도 아내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능력을 가진 노트북을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2012. 4.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