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걸까요?


조그만 그릇에 흙을 조금 담아놓고 물을 섞어 흙탕물을 만들고 있는 저의 모습입니다.
???


그걸 츄리닝에 뿌리는 저의 모습.
???

오늘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생활팁중 하나를 검증해 볼려고 이런 행동을 해봅니다.

'흙탕물 튀긴 옷은 다 말린후 식빵으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처음 이 생활팁을 봤을때 흙탕물이 튀었으면 빨면되지~란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니 요즘같이 비가 자주오는 계절엔 말리는게 장난이 아니니...간혹, 생각이 날수있는 팁인것 같습니다.



보통 바지의 밑부분에 많이 튀던데...란 생각으로 실험을 시작해봅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흙탕물이라 많이 진한 상태입니다. 그만큼 효과를 검증하기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 생활팁의 설명에 보면 젖은 상태에서 물걸레로 닦지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안닦이고 번진다고...

일단,흙은 털어내고... 물걸레로 닦아보니...


그렇터군요.번집니다. 급한 마음에 괜히 이런짓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ㅎ


오른쪽은 이미 번진 상태.
왼쪽은 그대로 말려봅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옷에 튄 흙탕물이 마른 상태.



흙을 탁탁 털어줍니다.


냉장고에 있던 식빵을 조금 떼어내 가져와서...

 


살살 문질러 봐야겠죠?



쓱쓱~~~~~


결과물은 이렇습니다.
뒷편에 보이는건 흙탕물 튀겼을때 바로 물걸레로 닦은 결과이고...
손에 들고 있는 부분이 식빵으로 문질러 처리한 부분인데 비교해 보면 완전히 지워지진 않았는데 효과는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진한 흙탕물을 만들어서 그런걸까요? ㅎ
진한 색의 옷이었다면 효과가 더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식빵으로는 벽지의 묵은 때도 지울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심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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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