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일산 라페스타 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일산에 있는 라페스타입니다.
여긴 제가 좋아하는 맥주집이 있어서 자주 가는곳이기도 하고,
휴일 엔 아내가 편하게 입을수 있는 옷이나 악세사리를 구입하러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며칠전, 점심을 먹으러 갔었는데 '경기 선인장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박한 행사대문.
아무래도 라페스타 상가들의 통로를 이용하여 행사장을 만들었으니 상황상 이런 소박함이 나오게 되나 봅니다.


선인장하면 떠오는것들 중에 사막의 낙타도 있겠죠?
여튼,제일 먼저 반겨주었던 낙타가족의 모습. 귀엽습니다.ㅎ

 


라페스타는 스트릿쇼핑몰 형태를 가지고 있으니 중앙 통로엔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거기에 다양한 부스들이 설치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더군요.
그중에 제 시선에 들어오는게 있었으니 천년초 호박엿.
엿에 관심이 생긴것 보단 천년초가 뭔가?란 궁금증.



그 궁금증은 옆의 부스에서 풀립니다.천년초에 관한 설명이 있더군요.
변비나 위장, 관절염에 좋다고 합니다. 천년초란게 선인장으로 분류되나 봅니다.


다양한 먹거리들도 있고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모습.
선인장을 이쁘게 그려넣은 파우치를 만드는 공간도 보이고...


이쁘고 향기로운 선인장 비누도 보입니다.


선인장과 라페스타의 상점들.
잘 어우러진 모습이죠?


그런데 이녀석은 뭐길래 밍크코트 같은 느낌이 들까요?
선인장의 종류가 참 많은걸로 알고 있었지만 그 고운 자태에 탄성이 나옵니다.


선인장을 구입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이쁜 나비도 같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인장의 생활속 활용 아이디어도 볼수 있더군요.
벽에다 저렇게 해놓는다면 참 근사할것 같다는 생각에 한참을 살펴보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선인장을 꽂아 만든 이쁜 조형물들이 방문객들의 사진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 녀석은 집에서 비슷한걸 키운적이 있으니 반가운 맘이 앞섭니다.
비록, 얼마안가서 실려나갔지만....ㅠㅠ;;
저는 물조절을 못합니다. 제 맥주 먹는 만큼 아낌 없이 주어서 그런가 봅니다.^^;;


선인장 갤러리를 마지막으로 둘러 보고 나오는데...


엇...!!!
화들짝~놀랐습니다,,,,,,^^;;


라페스타 중앙통로 끝까지 제법 알차게 공간을 활용하며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2012 경기 선인장 페스티벌은 올해가 9회째가 되는 행사로 생활속에서 찾는 선인장의 열정과 아름다움의 향연을 모토로 일산 라페스타 문와의 거리에서 열리고 있고 9월23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전국 생산의 70%를 점유하며 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되는 경기도 지역특화 작목인 선인장의 다양함과 우수성을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새로운 수요창출로 시장 확대와 선인장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행사.
생각지도 않게 구경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인장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시거나, 라페스타의 거리 분위기를 원래 사랑하시는 분들은 오신김에 겸사겸사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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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