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밥을 하고 난후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는 저희집 전기압력밥솥.


왜 그럴까...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



압력추를 옆으로 건드리니 밥솥안에 남아 있는 증기가 많음을 알게됩니다.
한 10초 뿜어대고 나서 문열림을 허락하는 상태.

 


얼마전엔 반대상황이 있었습니다.
밥을 하면서 증기가 밥솥 옆으로 새어버리니 밥이 제대로 안되서 새로운 밥솥패킹을 구입해서 문제를 해결했다죠.

음...증기배출이 왜 잘 안될까...상황을 헤아려보다
한번도 청소를 안했던 압력추 부분을 청소해 보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에 이물질이 끼면 증기배출이 원활하지 않을것 같더군요.
헌데...빙빙 돌기만 할뿐 빠지지가 않터군요.

이럴땐 메뉴얼을 봐야겠죠?
찾아보니 없습니다. 버렸나봅니다.ㅠㅠ
그러나 방법이 있겠죠? 해당제품 홈페이지로 가서 해당모델 매뉴얼을 찾아보니...



청소를 위해 압력추 분해하는 방법이 나와있더군요.
위쪽으로 유격이 있으니 위로 올리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밥솥엔 이 압력추와 본체 사이의 구멍을 청소하기 위한 도구(?)가 있다고 적혀있네요.

응?


밥솥 밑을 보라고 합니다.

밑을???


어라...
뭔가가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밥솥을 들어서 본 기억이 있는데 밥솥 인생 수십년 만에 이런게 있는걸 몰랐습니다.ㅡ..ㅡ;;

 


햐~~처음으로 압력추를 뜯어내고 보니 감춰있던 부분들이 생각보다 더 더럽네요.

어떻게 사용할까요?
압력추를 들어낸 자리에 있는 구멍에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증기배출구에 이물질이 낄 경우가 있겠죠?
그러면 증기배출이 원활하지 않을수 있고...그러니 꼭 필요한 도구 같습니다.


위에서 넣으면 뚜껑아래(밭솥 내부)로 이렇게 튀어나옵니다.


청소후 주변도 깨끗히 닦고 다시 결합해 주면되겠죠?
압력추는 시계방향으로 솔솔~돌리면 결합이 되더군요.


물론, 다른 도구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낼수 있겠지만...
이런 용도의 도구가 밥솥밑에 챙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기분은 좋터군요.
타 밥솥 매뉴얼을 보니 브러쉬킷이 밑부분에 있는것도 있다고 합니다. ㅎ
주의할점은 압력추와 결합되는 이 부분만 사용해야한다고 하네요. 다른 부분에 사용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튼, 매뉴얼을 꼼꼼히 보면 여러모로 편해진다는 사실을 이날도 느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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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