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서 일년에 한번있는 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축제는 다름아닌 고양국제꽃박람회입니다.

거의 매년 방문했었는데 올해는 다친다리가 불편해 건너뛸까?란 생각도 들었지만...
뭔가 허전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GO~GO~~!!



아침9시에 도착한 입구.
일산MBC방송국 앞쪽에 있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른 시간인데 방문객이 많으시더군요. 


할인없이 깔끔하게 8천원 입장료로 쓴후...
박람회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올해는 고양시와 관련된 이런 미니어쳐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더군요.


고양600년 행사와 어우러져 그런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것 좋아하는 저로선 흥미로운 공간이었습니다.


꽃으로 둘러쌓인 행주산성인가요?
그동안 발이 아파 잘 돌아다니지 못했던 관계로 지나가보니 봄꽃놀이 온 기분이 듭니다.


여긴 월드 플라워가든.


요런 컨셉입니다.
월드플라워 가든이니 짐작이 가시죠?^^


분재 전시장.
아버님이 분재도 많이 키웠었는데 어머님의 압력으로 인하여 다 정리하던 그 시기가 떠오르더군요.
어릴적에 많이 봐와서 그런지 흥미로웠습니다.


위안부 소녀상.
고양600년을 맞이하여 그 아픔을 되새기고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위해 설치했다고 적혀있네요.


만발한 벚꽃.
바람이 불어 벤치에 앉아있으니 흩날리더군요.
그 속에 앉아있는 기분은 참..묘합니다.^^


가꿔놓은 꽃들을 구경한후...
실내전시장으로 들어가봅니다.


오호..,
이게 그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라고 매스컴에 나오던 녀석이군요.

이름이 타이타니움
2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고 적혀있네요. 그런데다가 7일만에 꽃이 진다고 합니다.
그럼 이거 키우면 꽃을 몇번 볼수 있는건가요...ㅎ
여기 전시된 꽃은 드라이플라워 방식으로 보존 처리된것이라고 합니다.


각 나라의 부스를 지나다 보면...


요런 생활용품 전시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
이쁜 생활용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내가 꼼꼼히 살펴보더군요.


커피한잔 마시며 바라보는 호수.
그 뒤로 일산지역 최초로 생긴 특급호텔인 엠블호텔이 보이는군요.


이번 전시회는 작년에 비해 규모가 좀 작은듯 합니다.
그리고 호수공원 산책로를 살려놓고 박람회장과 동선을 분리해 놓아 운동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놓은듯 합니다.


체험관과 판매관등은 박람회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스탬프를 받으면 박람회장 밖을 자유롭게 들락날락 할수 있더군요.


이른시간에 방문하느라 허기가 지니...
햄버거 하나씩 먹고...

 


잘 걸어준 아픈다리에 감사하며 집으로...^^ 
바람쐬고 나니 좋습니다. 역시 봄엔 꽃을 봐야 사람이 생기가 도나 봅니다.





5월12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이 행사관계로 일산시내가 좀 붐비니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편리하실것 같습니다.
관람시간은 평일 9시부터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8시30분부터 9시이고 6시 이후엔 야간입장료(5000원)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고양600년 전시회도 같이 열리고 있었는데...관련글은 다음편에 올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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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