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거.길을걷다

그동안 집을 비운 이유

by 티런 2010. 7. 22.


여름휴가 날짜를 정해놓고 여러가지 준비를 했었는데...
갑자기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생겼었네요.



병실앞에서 기다림의 연속....



담 날에도 내내...



그리고 또 한명의 가족도 모 병원 응급실행...ㅠㅠ

위급한 병은 아니었지만...
동시에 두명의 가족이 아프니 이병원,저병원...정신이 없더군요...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되고...



처음 계획해 두었던 여행길은 아니지만,
평소에 익숙한 길을 따라 아내와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집에 오니 컴터가 부팅이 되었다... 안되었다...
오늘 저녁엔 조금씩 틀어져 있는 주위 환경들을 돌려 놓아야겠습니다.


찾아뵙지도 못했는데 자취 남겨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정상 페이스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