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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이런저런일

팀장님들이 많이 찾는 내 핸드폰

by 티런 2010. 8. 5.


참... 시도때도 없습니다.
딩동!~ 문자 도착 소리에 확인해 보면, 또 팀장님이십니다.



이 팀장님.



또.. 다른 이팀장님.

이밖에도 박팀장,김팀장,정팀장
참... 여러분이 찾으십니다.
뭘 그리 연락할 사항이 많은지 밤낮 구분이 없는것 같습니다.

관련 신문기사를 살펴보니,
대출스팸문자는 대출권유가 대부분이지만, 그차체로만 볼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전화를 건 사람의 정보이용료를 챙기거나,대출문자를 보내 전화를 건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팔아 넘기고 수수료를 챙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입이 딱 벌어집니다.

이렇든,저렇든...요즘 부쩍 많이 연락하시는 팀장님들.
자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팀장님뿐만 아니라, 지긋지긋한 이런 문자들도 괴롭히니 점점 문자보기가 귀찮아지는것 같습니다.ㅡ..ㅡ

바로 윗사진의 오른쪽 문자 내용 많이들 아시죠?
이 같은 눈먼 돈 빼먹는 수법은 얼마전에 단속되었다고 하는데도 여전합니다.
아직도 속으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ㅡ..ㅡ
갑자기 이 눈먼 돈 빼먹는 수법의 시장규모는 또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지인의 문자 연락보다 더 많아진 스팸메일들.
스팸함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조치를 취해 두지만,아주 잘 피해서 들어오더군요.



이리저리 회원가입한 개인의 잘못?
개인정보 잘 담아두지 못한 회사들의 잘못?
아님,갈수록 영악해지는 업체들의 술수?
제도의 허점?


하나 하나 생각되는게 많은데...
쾌적한 핸드폰 사용환경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되어버리는건 아닌지,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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