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17일 포스팅을 끝으로 잠수를 탓던 티런입니다.
오랫만에 돌아온 티스토리는 낯선게 참 많습니다.
블로그스킨도 그렇고 그 시절 이웃분들도 아무도 안계시네요.
문득,복귀한 의미를 부여하고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했고 즐거움을 줬던 '티런생활백서'를 시즌1으로 생각하고...
며칠전, 어림잡아 9년만에 다시 시작한 블로그에 새 이름을 넣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지요.
시즌2.
'티런_리턴즈' 로 정해봅니다.
모자란 것이 많아 알아야할게 많은 지금,
새로운 블로그명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그럼 많이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