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생각케하다254 갤럭시북 SSD는 모두 삼성전자꺼다? 얼마 전 구입한 갤럭시북3입니다. 갤럭시북4를 구입하려 했는데 3가 조금 더 가볍더군요. 그래서 이동성과 가격대를 저울질하다 갤럭시북3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노트북을 사는 이유는? 삼성전자=세계최고의 반도체 메이커 뭐 이런 생각이 암암리에 드는 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저같이 컴퓨터에 대해 깊은 지식이 없는 사람한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서류 작업위주로 사용하려고 구입해서 그런지 SSD는 기본 256에 추가 256으로 했습니다. 헌데... 갑자기 동영상편집이 하고 싶어 졌고 그러기엔 SSD 용량이 모자라다는 걸 인식하게 되었다지요. 이 넘은 물건을 사도 한 치 앞을 못 보니... 그래서 1테라 짜리 SSD를 구입 후 교환장착을 했습니다. SSD 보러가기 그런데... 어라~~~~~~ 메인보드에서 떼어낸.. 2024. 1. 30. 겨울철 지하주차장에서 이러면 곤란 무지 춥네요. 어제는 차에 있는 온도계에 영하 19도가 찍히니....ㅠㅠ 날씨가 이리 춥고 눈이 자주오니... 시동 안걸리면 어떻하나? 눈 언제 치우나... 이런 걱정거리에 계속 신경이 가는것 같습니다. 이 걱정거리에서 해방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밤사이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것입니다. 헌데, 지하주차장의 수용대수는 한정되어 있고 다들 주차를 할려고 하니 복잡해집니다. 복잡해진다는게 수용대수를 넘어선다는 것인데... 이런 와중에 나 하나쯤이야~란 생각으로 주차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어떤분들일까요? 일렬주차도 적정선이 있다 주차선에 주차된 차량들이 빠질수 있게 일렬주차를 하는게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이드 걸어놓기, 핸들을 똑바로 해놓지않은 주차는 여러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또한,늦게 들어와서 .. 2013. 1. 4.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은 티런의 모습 크리스마스 이브. 뭔가 설레이는 맘이 매번 듭니다. 매년 아내와 둘이 지내다보니 올해는 조금 북적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며칠전부터 공연을 알아봤는데, 나이가 들었나 봅니다. 공연을 본후 복잡하고 추운 밤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 저나 아내나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뭐할까??? 그냥 명동을 나가보기로 합니다. 그것도 앞에 들었던 생각에 영향을 받아 대낮에.ㅎ 크리스마스이브날의 명동은 밤인데... 그것에 동참하는 행동도 이젠 우리 부부에게 무리인가 봅니다. 그런데... 예전 같지 않은 분위기. 기억속에 있던 그 명동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추억이 되어버린듯... 그래도 크리스마스인파를 취재하기 위한 열기는 남아있나 봅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요런 방송국 부스가 보입니다. 이 공개방송 잠시라도.. 2012. 12. 24. 불안해 보이는 화물차들 너무 많다 도로위에서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나타나는 사고들은 참 다양합니다. 원인들은 뭐 많습니다. 정비불량, 졸음과 피곤으로 인한 아찔한 운전, 음주, 과속. 다음에 목격한 사례는 욕심일듯 합니다. 얼마전 목격한 사고모습. 한 화물차가 쓰러져 있습니다. 지나면서 보니 판지 같은걸 너무 높이 쌓은듯 합니다. 중간에서 판지들이 흐트러지면서 무게 중심이 이동했거나 바람, 커브길등 그런 이유들인듯 한데.... 여튼, 필요이상으로 올려둔 화물이 원인인듯 합니다. 결국,욕심이겠죠? 회사든, 운전자분이든... 조금만 가면 되는데... 조심해서 가면 되겠지... 화물차의 이런 안전불감증은 생각보다 많이 볼수 있습니다. 차를 타기전에 분명 이상함을 느끼실텐데...이 상태로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까요? 옆에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을.. 2012. 12. 18. 연로하신 부모님들 이렇게 병을 키우시는군요 어디가 아프신것 같아 이야길 했더니 "노인이 매일 이렇지 뭐..." 이렇게 대답하시며 화제를 바꾸시는 모습. 지난주 주중에 본가에 잠시 들렀을때 본 어머님은 평소보다 기운이 없으신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까지 갈라지십니다.ㅡ..ㅡ 많이 아프신것 아닌가요? 감기몸살인가봐...약 지어서 왔고 어제보다 나아졌으니 걱정마라~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토요일에 본가에 들러서 보니 그냥 누워만 계시는 모습. 병원가셔야겠습니다. 며칠째 계속 이러면 못견더요. 약국에서 약 다시 사서 왔으니 걱정마라~이러다 나아...한두번이니... 근데 감기몸살이 아니면 ... 지금 병원가시죠~ 열나고 힘없고 식욕없고 ...감기몸살이라니깐... 며느리가 끓인 죽을 조금 드시더니 다시 누우십니다. 다음날인 일요일 .. 2012. 12. 12. 아끼던 운동화, 한방에 훅! 가다 주위환경도 다 포장도로고... 운동장에서 축구 찰 기회도 없고... 요즘은 이런 이유들로 인해 운동화를 씻을 기회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며칠전에 보니 구수한 냄새가 좀 나더군요.ㅎ 그래서 제가 신던 운동화를 욕실로 가지고 들어가 깨끗히 씻어주는데 아내 운동화가 떠오릅니다. 그 운동화도 한번도 씻어주질 않았기에 ~ "내가 씻어두면 아주 좋아하겠지?" 이런맘으로 몰래 현관으로 가 아내 운동화를 가져와 작업(?)을 개시해 봤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어떤일이 벌어졌을까요? 제 운동화는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운동화를 씻어주고 말렸으니 아주 당연한 결과겠지요? 헌데... 아내 운동화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ㅡ..ㅡ;; 서로 다른 운동화도 아니고.... 2012. 12. 7. 눈먼 회사 사무용품, 생각보다 많나 봅니다 회사에서 사용되는 사무용품. 이거 떨어져서 신청하면 때론 많이 쓴다고 눈치도 받고... 이렇게 회사마다 엄격히 관리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비교적 작은 회사들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며칠전 버스안에서 우연히 들은 어떤분들의 대화가 이런 내용과 관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듣고나니 참 마음이 안좋터군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을 떠올려 글을 적어 봅니다. 낮시간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안. 뒷좌석에 앉은 두 아주머니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아주머니 A) 앗...까먹었네... 아주머니 B) 뭘? 아주머니 A) 00이가 프린트용지 다 떨어졌다고 아빠보고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전화해야겠다~ 아주머니 B) 내려서 사면 되자너? 아주머니 A) 그 비싼걸 왜 사? 아빠보고 사무실에서 가져다 .. 2012. 11. 27. 아무리 휴대폰 충전이 급해도 이건 아닙니다 몇해전 이동전화 보급율이 100퍼센트를 넘어섰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에 있어 아주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후 이젠 안되는게 없으니 그렇겠죠? 그러니 잠자는 시간만 빼고 다들 손에 쥐고 만지작 만지작~^^ 이렇게 많이 보급된 이동전화. 그 편리함만큼 피해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고전적인 피해인 공공장소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하는 모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고쳐지지 않는것 같더군요. 여전히 많은 분들이 자신의 통화에만 전력(?)을 다하는 모습인데... 버스나 지하철 같은 밀폐된 공간에선 조심해서 사용해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 버스 뒷자리에 앉아 외부 스피커로 드라마를 보시는 분을 볼수 있.. 2012. 11. 12. 운전자분들이 빠져들수 있는 착각들 며칠전 아내가 운전하는 차 옆에 앉아 주위 차들을 살펴보니 뭔가 착각에 빠진듯한 운전자분들이 있으신것 같더군요. 이날 몇시간동안 마주쳤던 착각에 빠진 운전자분은 어떤 경우였을까요? 저 멀리 전방에 신호가 바뀔려고 합니다. 그 순간 엉뚱한 판단을 하는 운전자분들이 많죠? 이 신호 끊기면 지루하게 다음 신호를 기다려야하자너~그냥 밟자! 이 생각속엔 나름 계산이 있겠지요. 내 차의 속도가 있으니 신호가 바꿔도 상대편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출발하니 괜찮을꺼다! 허나... 다음 신호가 들어오는 차선에도 자신과 같이 빠른 달려오며 예측운전을 하는 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 차량을 만났을때 결과는? 대형사고입니다.요즘 TV에서 많이 나오는 블랙박스영상들에서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정말 위험한 착각입니다.ㅡ..ㅡ;; .. 2012. 11. 6.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