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맜있게먹고.쓰는글

넓은 잔디공간이 인상적인 일산카페 몬타나

by 티런 2024. 2. 13.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대형 카페가 있다고 해서 

검색 후 방문한 '카페몬타나' 입니다.

 

일단 주차걱정은 없을듯합니다.

1주차장, 2주차장 그렇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입로는 조금 좁은 편이니 안전 운전하시면 좋겠습니다.

 

 

입구입니다.

커피 베이커리 티 그리고 특이하게 피크닉이라고 적혀있네요.

오른편에 있는 카페 몬타나 마크에서도 피크닉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10시에서 22시까지 영업하는군요.

 

피크닉개념을 넣은 카페라 반려동물이 허용될까? 궁금했었는데 안되는군요.

여느 카페처럼 외부음식 반입금지에 1인 1 음료 권장입니다.

 

 

여기 음료 가격은?

아메리카노 6천원이네요. 조금 높은 편입니다.

 

 

베이커리도 정갈하게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니 유리가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빵을 꺼내려 유리를 손으로 열어보려 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버튼을 누르라고 하더군요.

 

 

카페를 둘러봅니다.

1층공간의 모습입니다. 분위기가 괜찮은 듯합니다.

 

여긴 겨울기간엔 폐쇄해 놓은 공간인듯합니다. 문이 안 열리더군요.

날이 따뜻해지면 저기서 먹는 커피맛 괜찮을 듯합니다.

이 카페의 피크닉개념이 이런 야외공간에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이 카페에서 가장 놀란 공간입니다.

잔디공간이 엄청 넓습니다. 이렇게 넓어도 되나? 란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정말 딱인공간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반려동물 입장은 안되고 

공놀이도 안되는 걸로 적혀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여긴 2층공간입니다.

 

 

3층은 루프탑인듯한데 겨울이라 집기를 많이 치워놓은 듯합니다.

전망은 탁 트여 참 좋더군요.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잔 즐기고픈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3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됩니다.

 

 

다시 1층으로 돌아와서...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 잡고 커피를 마셔봅니다.

 

 

육쪽마늘빵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7천원.

맛은 쏘쏘 합니다.

 

 

요건 고르곤졸라 빵입니다.

이것도 쏘쏘한 맛.

 

 

넓은 잔디와 특색 있는 공간들이 잘 배치된 카페몬타나.

 

오후 햇살과 함께 한 커피맛. 편안하고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베이커리는 조금 아쉬운 맛을 전달해 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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