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보존액,렌즈세척액인 옵티프리 리플레니시입니다.
이름이 좀 헷갈리는데 저도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란 단어가 입에 잘 안 붙어 다시 검색해 보곤 합니다.
오늘은 렌즈보존액, 렌즈세척액 추천으로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렌즈를 고등학교 때부터 꼈으니 무척 오래되었습니다.
장기간 사용용으로 렌즈를 구입하다 요즘은 2주 착용 바슈롬렌즈를 사용하고 있다지요.
헌데... 나이가 들수록 이 렌즈가 부담스럽습니다.
가격이 그런 게 아니라...
눈이 뻑뻑해지니 눈에서 렌즈 또한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게 렌즈를 안 끼면 불편한 게 많으니 일단 렌즈 보존액, 렌즈세척액을 바꿔보자.
결과적으로 유목민 생활을 많이 했습니다.
이것저것 다 사용해 봤다는 것이겠죠.
이 렌즈보존액, 렌즈세척액은 비쌀수록 촉촉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안 뻑뻑해진다 이걸 강조하는 것이겠죠.
헌데....
비쌀수록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첨엔 촉촉하고 부드럽지만 그게 장시간 가지 않고 급속도로 뻑뻑해지는 보존액, 세척액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렇게 모든 제품들을 섭렵하다
정착하게 된 게...
옵티프리 중에서도 리플레니시입니다.
옵티프리 리플레니시 보러가기
옵티프리엔 이 리플레니시외에 옵티프리 익스프레스, 옵티프리 퓨어모이스트 등의 라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리플레니시를 선택하게 된 건...
촉촉함의 지속력이 가장 긴 것 같아서입니다.
렌즈보존액의 역할에서 보존 중에 렌즈의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탁월한 건지...
렌즈세척액의 역할에서 렌즈의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탁월한 건지 잘은 모르지만...
오랜 시간 실사용을 해보니 이 옵티프리 리플레니시가 가장 저에게 적합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옵티프리에서 알리는 콘택트렌즈 관리법을 적어봅니다.
● 렌즈 조작 전에는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헹구도록 한다.
● 수돗물이나, 생수 혹은 타액을 렌즈 및 렌즈케이스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렌즈 제거 후에는 매번 세척,습윤,헹굼,소독하도록 한다,
● 좌우 혼동을 막기 위하여 항상 같은 쪽의 렌즈부터 취급하도록 한다,
● 사용 후에는 항상 렌즈케이스를 비우고 신선한 본 액으로 헹군 뒤, 공기 중에서 말린다.
제품을 사면 이렇게 짱짱한 렌즈케이스가 하나씩 들어있어 렌즈케이스 교체에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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