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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패킹2

설익은 밥을 만드는 전기압력밥솥, 그 대처법 갑자기 이상해진 밥솥 그 원인이 뭘까? 알아보니... 밥솥이 이상해졌습니다. 증기배출되는 소리도 안들리고 소리소문없이 취사완료가 되니 귀신이 곡할 노릇. 살펴보니 앞쪽 상태창에 수증기가 가득 차있습니다. 이게 뭔일일까... 고장날때가 안된것 같은데...란 생각으로 밥솥을 열어봅니다. 역시... 제대로 밥이 될리가 없습니다. 밥이 설익어 있습니다.배가 고파서 그냥 먹었지만 밥이 수저위에서 굴러 떨어지고 입안에서 날라다니더군요. 다음번 밥할때 옆에서 지켜보니, 증기를 배출하는 추가 소리를 안 낸 이유가 있더군요. 밥솥 양옆으로 증기가 솔솔~새어 나갑니다. 물론 앞쪽 상태창엔 수증기가 가득. 이날도 날라다니는 밥알들을 목구멍으로 잡아 넣는 맘으로 얌얌~...ㅠㅠ 심증이 가는건 밥솥뚜껑에 붙은 패킹. 이게 제대.. 2012. 8. 25.
오래된 전기압력밥솥에 새 생명을... 4년이 넘어간 저희집 전기압력밥솥입니다. 며칠전부터 아침에 취사한 밥이 저녁 먹을때 쯤 되면... 밥이 누렇게 변하면서 냄새가 나고 밥솥안이 저렇게 변한다고 그럽니다. 제가 살펴 보았지만 밥솥에 대해 아는 부분도 없고 해서, 아내에게 이참에 새로 사야 하는것 아니냐고 물으니... 아무래도 그래야 되겠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적당한것 골라봐~" "응" 잠시후 아내가 컴퓨터 앞으로 저를 부릅니다. "밥솥 패킹을 교환하면 된다고 하는데?" "누가?" "인터넷에서 정보 찾아보니깐..." "에이..그걸로 될까?" "한번 해보고 안되면 사쥐...뭐..." 말을 끝내고 밥솥 뚜껑 부위에 있는 패킹을 살펴보니 헐렁한 느낌이 들고 위생적으로도 아주 안 좋은 상태입니다. 패킹이 오래되어 느슨해지니 취사 해놓은 밥에 저런.. 201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