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집유명한곳1 그 장어집 알어?로 통하는 바로 그집 요즘, 해가 많이 길어지니 저녁시간에 조금 먼거리를 이동하기에도 무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녁으로 장어를 먹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자주 들리는 파주의 한 장어집으로 출발해봅니다. 집에서 40분정도 걸리는거리. 퇴근차량이 밀고 지나간 거리에선 제법 드라이브의 기분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그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장어집입니다. 서울분들이나 경기북부권 분들은 아주 잘아시는 장어구이의 성지 같은곳이죠. 주말엔 번호표받고 1-2시간 지나야 그 맛을 볼수 있지만,평일 저녁시간엔 기다림없이 먹을수 있는 특혜(?)를 볼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잇 메시지는 한달전쯤 들렀던 임진각에 있는 경기평화센터에 붙어있던 메시지입니다. 이 장어집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임진각 관광을 하신분의 흔적인.. 201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