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도셀 가격 실제로 보고 놀라움이...


히로시마역에서 무료셔틀버스가 다니는 이온몰(15분 소요).
푸드코드에 들러 식사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할겸 찾아간 곳입니다.


식사를 한후, 마트쪽을 살펴보며 먹거리들의 가격도 살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맘에 드는 의류가 있나 구경하고 있는데.... 


아내가 뭘 보고 놀랐는지 저를 이끕니다.

"이거 초등학생 가방 아니야?"

"응. 맞는것 같은데...왜?"

"가격이 대체 얼마라는거야? ....3만엔이니...40만원이 넘어가네!!!"

란도셀이라고 불리는 이 가방, 한번씩 매스컴을 통해 가격을 보긴했으니 실제로 보니 저도 놀라게 되더군요....ㅠㅠ;;


옆에 보니 세일 문구가...
이러니 일본 주부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것 같습니다.



가벼움과 실용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컬러로 매대에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란도셀을 신기한 맘에 한참 구경해 봅니다.



뒤켠에 있는 이 란도셀은 38,500엔.



그 옆엔 42,000엔~ ;;


크윽....스포츠브랜드인 N사의 란도셀은 49,000엔.
대략,,,70만원;;


P사는 조금 빠지는 47,000엔.

뭐가 이리 비싼쥐...아내와 이야길 하고 있는데....
저희 부부를 유심히 쳐다보던 한 주부가 다가옵니다.
교민이시라고 하시며 놀랍죠?라고 하더군요.

네..생각보다 비싸네요라고 했더니 여긴 그나마 비싼게 없다는 이야길.
7,8만엔짜리도 있고 10만엔 짜리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럼...비싼건100만원을 훌쩍?ㅎ

 


 
란도셀을 들어보니 가볍긴 가볍더군요.실용적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고...
AS가 잘되어 있어 한번사면 오래 사용한다고 하지만 책가방 하나에 이 돈을 투입해야 한다는게 큰 부담이 될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들 책가방보면 어른들 가방에 비해 가격이 비싸단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아이들을 향한 부모들의 맘을 잘 이용하는 모습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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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