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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이런저런일

아프리카 에이즈 어린이에게 관심을

by 티런 2009. 5. 1.





에이즈란것이
성인들은 10년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이들은 여섯살을 넘지못하고 사망한다고 합니다.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에선 어린이에이즈문제로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내용은 유니세프에서 제공된 내용입니다.
 
에이즈는 주로 성인들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에이즈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존재는 어린이들입니다. 에이즈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는 아이들과 에이즈 감염자인
어머니로부터 에이즈에 감염되어 태어나는 아이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08년 말 현재 1,500만의 어린이(15세 이하)가 양부모, 혹은 한쪽 부모를
에이즈로 잃고 고아가 되었으며 이들 대부분은 남아프리카 최빈국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에이즈로 사망하면 아이들은 주로 할머니이나 친척들에게 맡겨집니다.
그러나 대부분 병약하고 경제력이 없어 아이들을 돌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돌봐줄 사람이 아예 없는 아이들은 소년소녀 가장으로 홀로 살아가거나 거리의 아이들로 살아갑니다.
또한 보호 울타리를 잃은 아이들은 인신매매, 매매춘, 강도 높은 노동 착취의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에이즈라는 질병에 항상 수반되는 편견, 차별, 소외는 어린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며
이들이 감수해야 하는 또 하나의 고통입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는 가난과 빈곤에 필적하는 재난입니다.

한달 2만5천원에 불과한 에이즈약만 복용하면 사망을 막을수 있지만
에이즈치료를 지원받는 아이들은 전체대상아이들중 20%에 불과하다고 전해집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감염된 아프리카의 아이들 ..
선택된 불행일까요?

임신된 여성3명중 1명이 에이즈 감염자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세계인들과 인지도 높은 스타들이 유니세프의 에이즈퇴치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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