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잇&데이1 할인된 영화표 가격보고 놀랬던 사연 일요일 일찍 일어나 블로그의 새글을 발행하고 이웃분들 방문을 하고 있는데, 전날 '나잇&데이(Knight & Day)'를 보고 싶다고 한 아내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창밖을 보니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찔듯한 포스도 풍기니 오늘은 영화관으로 피서나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봅니다. 영화볼때마다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영화 할인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영화예매를 시작해봅니다. 지금시간이 8시. 자고 있는 아내를 깨워 준비하면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서 9시50분 첫회를 볼수 있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사실,이때까지 조조 영화할인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학생시절엔 가벼운 주머니 사정땜에 일부러 조조영화를 보러 다니곤 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턴 아침일찍 일어나서 영화보러 간 기억도 .. 201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