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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11

무이자 10개월 앞에서 자백하게 된 비자금 TV홈쇼핑 이게 참 편리합니다. 직접 상품을 보지 못하는 한계는 있으나 모델,쇼핑호스트들이 제품의 이모저모를 돌려가며 보여주며 착한 가격으로 판매까지 해주니...필요한 제품일 경우 잘 살펴본후 구매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간혹, 이게 뭐야?란 소리가 나오는 기대치에 모자란 제품을 받아보고 실망스런 맘을 얻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방송때 얻은 정보와 비교해서 품질이 떨어진다면 바로 반품 하면 그만이니...부담없이 계속 이용하게 되더군요. 지역 케이블방송에서 친절하게 공중파방송 바로 옆자리에 자리를 잡아 놓은 홈쇼핑. 그 덕분에 간혹 생길수 있는 과소비를 줄일생각으로 채널을 후딱 건너뛰는 리듬감을 가진적이 있지만... 그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필요한 물건을 팔고 있으면 아내랑 같이 보며 제품을 살펴보게 되었습니.. 2011. 3. 12.
도로 가장자리선,이제 잘 살펴야 합니다 이것저것 규제가 생기고 바뀌는게 참 많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꼭 이렇게 제약들을 쏟아내야하나...라는 생각에 다소 삐딱한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시행 취지만을 생각해 보면 이견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몰라서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관련정보를 잘 숙지해두고 착오없이 잘 지켜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어긋나게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도 좀 그렇지만.... 생각치 못한 실수로 위반했을 경우, 결국 생각치 못한 지출로 이어진다는 점일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과태료 통지서 같은걸 받으면 제일 먼저 아내에게 미안해 지는 맘이 들더군요, 이리저리 한숨나오는 시기를 걷고 있는 우리네 가계경제에 이런일로 한숨이 더 나오게 되면 안될것 같습..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