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1 엘리베이터 안, 남편의 방귀에 아내들이 민망하다 집에서 아내 앞에서 자연스럽게 뀌는 방귀. 처음엔 안 그랬겠지요. 살다보니 그렇게 되는게 현실. 뭐...아내도 피할수 없을것 같고...서로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있는 곳에서도 집에서 하듯이 큰소리로 방귀를 뀌는 남편의 모습은 다들 싫은가 봅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길 하냐 하면... 부부동반 모임이 있어 갔었는데, 남편의 방귀에 대한 이야길 하는 아내들의 토론(?)을 듣게 되어서 입니다. 00 씨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방귀 끼시나요? 옆에서 재밌게 듣고 있는데, 저에게 던져지는 질문. 저) 엘리베이터 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뇨...아직 그러진 않는데요... - 우리 남편 말로는 제어가 안된다고 하던데? 저) 아직 그래도 그런곳에선 제어가 되는 편입니다. - 정말요? 우리 남편은 소리.. 201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