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1 더위 잡은 용문산의 산사,계곡,산채비빔밥 부모님과 함께 무시무시한 더위 잡으러 용문산으로 이른 시간부터 서둘러 출발했지만 남들도 일찍 출발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 차를 돌리고픈 유혹까지 들었지만...더위에 지친 부모님의 나들이로 잡은 여정이었으니 웃으며 참아봅니다. 그 옛날 군생활을 이 근처에서 하셨다는 아버님의 이야기들을 신병에서 제대할때까지 이어서 듣다보니 도착한 용문산 주차장.여긴 그래도 아직 이른 시간이란게 티가 나더군요. 버스가 한대 도착하던데...더위를 피해 오신분들 이 가득이십니다. 이제 여기도 붐비기 시작하는건가 싶습니다. 경로우대 무료.어른 2,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들어갈수 있는 용문산관광지의 입구입니다. 입구를 지나면 보이는 이정표.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는 1km. 일단 용문사로 향해봅니다. 조금 걸어올라가니 .. 201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