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사칭1 의심으로 바라보았던 어머님의 이벤트 당첨 요즘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했었는데, 결국 판매자의 상술이나 사기의 일종인걸 알고 맘이 상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옵니다. 저도 몇번 그런 전화나 메일을 받곤 혹???하는 생각에 응대한적이 있었는데 개인정보나 어떤 명목의 결제를 요구하는 순간, 아~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정신을 차리게 되더군요. 젊은 사람도 잠시 나마 그리 휘둘리게 되니... 가장 먼저 걱정되는 연로하신 부모님에게는 특별히 주의를 환기시켜 드리곤 합니다. 그런데,변화무쌍하게 업그레이드 되는 이런 상술이나 사기를 설명해드리면 흥미롭게 들으시다가도 말미에 꼭 이 말씀을 하시곤 합니다. 예전에는 당첨된것 맞더만? 에이...그건 응모하셔서 그렇게 된것인데... 너가 첨엔 의심했자너?ㅎㅎ 그게 아니라 요즘엔 돌다리도 두들기고.... 201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