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1 아내의 다소 섬뜩한 화분관리 계획 이 녀석이 2009년 8월에 구입한 스타티필름이란 식물입니다.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제가 화분에 대해선 그리 지식이 없는터라 그 이쁜 꽃을 본지가 꽤 오래된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죽이는게 어디냐며 칭찬을 하는 아내. 그럴때마다 아내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해둔 표식을 가리킵니다, '0 0 0 나무' 이런데 어떻게 죽이니? ^^;; 여튼,전 화분 키우는데는 소질이 없나봅니다. 그러니 아버님도 한번씩 오시면 이런 말씀을... 다 죽여놓고 그래도 이건 며느리이름 붙여놓았다고 물을 꼬박주나 보네^^~ 며칠전 마트에 갔는데 스피아민트라는 식물을 1,5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살까? 또 죽일라공? 이쁜데? 하나사자 알아서해~ 이런 대화가 오간후 제 바램대로 하나를 구입하게 됩니다. 집에 와.. 201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