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멘1 여행중 상권보호를 외친 아내, 그 이유는? 여행중 아내의 입에서 상권보호란 말이 왜 나왔을까? 배고픈 여행자는 아무거나 잘~먹습니다. 배가 고프면 적당한 가격의 음식을 찾아서 주문한후... 이렇게 싹~.... 너무 민망하게 먹었나요? ^^;; 그러다 한번씩 입에 맞지않은 음식을 만나면 배가 고생을 하게 됩니다.ㅡ..ㅡ;; 제가 이름붙인 '어설픈 고추장같은 소스가 올려진 수육 돈까스'? 아깝다는 생각에 꾸역 꾸역 먹었지만...속이 안좋터군요. 몹시 피곤할땐 편의점 도시락 사다가 호텔방에서 조그만 부페를 벌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행을 갔다면 지역에 유명하다는 먹거리 한두개는 먹어봐야겠죠? 나고야가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기시멘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먹어봤는데... 이건 맛있더군요.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딱인듯... 우동 같은것에 쫄깃한 칼국수면이 들어 .. 2012.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