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칼국수1 장모님 손맛이 담긴 꽃게칼국수 주말에 뭘할까..고민스러웠는데... 찬바람 솔솔 불어오니 장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이 그리워지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일도 도와드릴겸 해서 금요일 밤 정체를 뚫고 처갓집으로 향해봤습니다. 12시가 다 되어 도착해서 피곤함에 바로 Z-z 다음날, 장인어른과 함께 잠시 밭에 다녀오니... 제가 좋아하는 꽃게 칼국수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내가 제 블로그에 올리라고 그런건지...만드시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두었더군요^^;; 냉동실에 있던 꽃게를 꺼내서... 손질을 하시고... 꽃게를 넣어주는데... 장모님표 꽃게칼국수의 비법은 이 국물에 있습니다. 색다르게 생합을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면을 넣고... 대하도 몇마리 넣어줍니다.이때 다진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했다고 합니다. 텃밭에서 따온 호박과 고추도 채를.. 201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