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항 새우젓1 대명항에서 만난 5천원의 행복 토요일 오후. 주말 낮의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김포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보았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결국 우리 가족 별미의 안식처 대명항으로....^^ 먼저 포구쪽을 둘러봤는데... 한 아주머니가 홀로 낚시하고 계신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명항 주차장옆에 있는 김포함상공원은 추석연휴쯤 들러봤으니... 오늘은 패스하고...대명항 어시장으로 들어가봅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시장안은 많은분들로 북적이고 있더군요. 요즘 인기있는건... 김장철이라 새우젓 같은 각종 젓갈류이더군요. 저희는 따로 김장을 하지않고 있으니...패스~^^;; 다른 수산물을 둘러보니... 여전히 꽃게가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 들렀을때 구입해서 냉동실에 놔둔게 아직도 많다고 하니...꽃게도 패스~^^ 크~제가 좋아하는 바다가재. 쏙이.. 2010.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