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렌지 설명서1 색다르게 느껴진 25년된 전자렌지 안내책자 어제 본가에 갔더니 이런 상황이 ...ㅠㅠ;; 물이 누수가 되어서 부엌 붙박이장으로 흘렀나 봅니다. 수리를 한후 며칠동안 이렇게 선풍기를 돌리며 말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왜 전화를 안했냐고 했더니 괜스레 걱정하고 신경쓸까봐 연락을 안했다고 하시더군요. 그냥 이대로 두면 안되기에 벽에 벽지 뜯어내고 곰팡이제거제, 벽지를 사다가 아내와 함께 마무리를 해봅니다. 나름 깔끔하게 벽지를 붙인후, 붙박이장에서 꺼내놓은 물건들을 넣을려고 보니... 어머님께서 모아둔 전자제품 설명서들이 보이더군요. 오래된것 같아 버릴게 없나 살펴보았더니... 이런 책자가...ㅎ 왕관모양의 로고가 박한 금성의 전자제품 설명서입니다. 오랜만에 보는거라 반가운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해당제품은 없고 이 설명서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금성.. 201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