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정보1 '어린이보호포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다 락스 좀 가져다 줘요~란 아내의 말소리에 고분하게 네~라고 대답하고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그런데,락스가 아주 조금 밖에 안남아 있은것 같은 느낌에 찰랑찰랑 흔들어 보는데... 못보던 표기가 눈에 들어옵니다. 엉? '어린이보호포장신고필증번호'??? 저도 한글 정규교육(?)은 받았으니 이 표시의 의도는 대략 짐작이 가는데,처음보는 표시인것 같더군요. 얼마전에도 소화제병에 있는 기네스마크를 보고 자료를 찾아본적이 있는데....궁금한 맘이 앞섭니다.( 관련글 링크 ) 어린이를 보호하기위한 포장 신고 같은게 있나? 이게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제도일까?란 궁금증에 또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옆에 있던 퐁퐁 리필봉지를 들고 살펴보니...분리배출이란 표시밖에 없습니다. 이건 없고.... 바로 옆 재활용 모아둔곳에서 다쓴.. 201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