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1 태블릿PC는 필요하지 않다던 아내의 변화 한달전쯤 보니 착한 가격에 출시된 넥서스7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동안 태블릿pc의 활용가치를 많이 보아온터라 한번도 구입한적이 없던 저로서는 살까 말까 충분히 고민할 상황이었습니다. 아내에게 물어봤습니다. 우리도 넥서스7 구입해 볼까? 그게 뭔데? 넥서스면 핸드폰이자너~ ... 그게 아니고 여기 판매사이트 봐봐~태블릿pc야...성능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네~ 며칠이나 쓸라공? 이 대답을 시점으로 날라옵니다.지난 과오들이... 그 넷북은 뭐하라 사서 몇년째 구석에서 먼지 쌓이게 하고... 놋북은 또 왜 사서 멀쩡한 데스트탑 놀게 하고... 그리고 또 .... ㅠㅠ;; 뭐...듣고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마찬가지인듯 한데...아내가 옷사서 안입고 장농에 있는것들 생각해보면....^^;; 그래 반항이야.. 2012.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