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야시장1 칭다오의 명동거리인 타이동 칭다오에 가서 타이동로(태동로)를 안가보면 섭섭하겠죠? 타이동은 칭다오의 젊음의거리, 명동이라고 합니다. 찾아가다 버스를 잘못타서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 만일에 대비해서 호텔카운터에서 타이동로(태동로)에 있는 월마트의 중국어표기와 지도마킹을 부탁했습니다. 232번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내려야할 월마트가 보이고 버스는 좀 더 지나친후 내려주더군요. 대로에 있는 월마트 뒷편으로 멋진 젊은의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북적북적한게 중국이란게 실감납니다. 일몰전이 되면 타이동엔 리어카부대가 들어섭니다. 명동에서 자주보던 모습인데 여긴 대륙이니 리어카갯수가 틀리겠죠? 몇 열인지 셀수 없을만큼 빽빽하게 줄지어 들어서고 있는 노점상들입니다. 칭다오 도착후 꼭꼭 숨은줄로만 알았던 칭다오의 멋쟁이 언니들도 보이기 시작합.. 2009.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