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설거지를 하는 아내가 냄비의 얼룩이 지지 않는다고 고민스런 목소리를 내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얼룩의 상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가 세제를 묻어 힘을 주어 닦아보았지만 손만 아파올뿐 묵은 때는 질 생각을 안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는 생활의 지혜정보를 본것 같은데
딱히 생각이 안나더군요.

일단 밀가루를 뿌려 연마작용을 바라며  딱아보았지만 ...
오랜세월 냄비에 붙어있던 묵은때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더군요.

아내가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고 검색을 하러 왔다 갔다 하는사이에..
저는 뭐가 있을까 고민중을 하다...



군대시절 만능 크리너 개념으로 사용했던 치약이 생각이 나더군요.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치약과 못쓰는 칫솔을 하나 가져다 사용해 봤습니다.

오홋..이게 왠일입니까?
쓱쓱~ 쓱쓱~ 문지를 때마다 묵은때가 옅어 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내를 불러 본격적으로 닦아보았습니다.





칫솔을 사용하셔야 손잡이등의 곡선에 묵은때도 잘 지워지게 됩니다.



2-3분 칫솔로 닦은후 수세미로 살짝 마무리를 해주니 아주 깨끗해집니다.

※ 한가지 주의할점은...
치약으로 닦을때 물을 많이 묻히면 잘 안지워집니다.
연마작용이 잘 일어나게 물을 조금 사용하시는게 효율적입니다.



아주 깨끗해 졌죠?
냄비 손잡이 부분엔 스크레치가 많은 부분이라 완전 새것처럼 되지는 않지만..
아내는 기분이 상쾌한가봅니다. 



어떠신가요?

닦기전,후 사진을 보니
예전의 게으름이 챙피한 생각도 듭니다^^

냄비의 묵은때 제거하는 방법.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을 포함하여..
자신만의 노하우가 다들 있으시라고 생각됩니다만..

혹시,비싼 전용 세제를 사서 지워볼 생각이신분이 있다면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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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