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식사로 김밥을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를 보고 만들어본 '김밥처럼 만든 오징어링밥'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먼저,오징어의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을 꺼낸후 깨끗히 손질해 둡니다.



끓은물에 데치고 나면 오징어가 이렇게 빵빵한 모습으로 돌변합니다.^^



밑 부분 쪽으로 김밥재료들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좁다 싶으면 살짝 잘라주시면 됩니다.



햄,단무지,계란,맛살,어묵 등등 기호에 맞는 김밥재료들을 마련해 준비해두고...



김밥말이발에 밥과 김밥재료들을 차근차근 올려줍니다.



밥만으로 모양이 잡혀야 하니, 힘을 주어 돌돌 말아주면 김만 쏙~빠져버린 김밥이 탄생됩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시간!

김밥재료가 들어간 둘둘 말은 밥을 오징어에 밀어 넣어 봅니다.
살짝 살짝 밀어 넣어 주는게 포인트!
정성껏 밀어넣다 보니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오징어 머리를 만져보니 얼추 다 들어간것 같습니다.


P.S /중요한것은 밥을 말때 오징어 크기를 잘 고려하셔야 한다는것이겠죠!ㅎㅎ
 


완성된 오징어밥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 썰어줍니다.
모양이 쉽게 틀어지지나 않나 걱정스러웠지만 생각보다 모양이 잘 유지되어서 급...흐믓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접시에 먹기좋게 놓아주면 '김밥재료가 쏙~들어간 오징어링밥'이 탄생됩니다.



고추냉이가 섞인 간장간에 쏙 찍어 먹어 보니...
쫄깃쫄깃한 느낌이 입안을 자극하는 색다른 오징어링밥이 느껴지더군요. 




시금치나 우엉,당근,오이등등 기호에 맞는 김밥재료들을 넣어서 만드시면 더 맛날것 같습니다. ㅎㅎ


도시락이나 손님맞이 음식으로 준비해도 괜찮을듯한 생각이 들더군요^^
이상으로,만드는 과정도 즐거웠고 먹는 재미도 솔솔했던 '김밥처럼 만들어본 오징어링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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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