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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스런.나들이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무슨일이?

by 티런 2010. 9. 6.



한가로이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주민의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동물들도 자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잠시후...먹구름이 밀려오더니...



맹수가 나타났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디~어디~




벌써 몇몇 사람들과 대치중인 맹수.




별써 착한 동물을 한마리 식사꺼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걸로 내가 제압하겠어~



혼자서는 힘드실텐데요.



저도 돕겠어요~라고 하며 여성분도 힘을 합칩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도 힘을 합쳐 이렇게 맹수를 때려잡았다는 이야기~ㅎㅎ 



그 땅은 오랜세월이 지나서...




많은 분들이 그 시대의 모습을 살펴보려는 생각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긴장감은 사라지고...이런 문화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연천에 위치한 전곡리 선사유적지입니다.
국가사적 제26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구석기유적관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볼수 있는 소중한 곳이라고 합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는 들러서 쉬었다 가는 곳인데...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서둘려 나왔습니다.



폭우란게 참 무섭습니다.
갑자기 온동네를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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