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이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주민의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동물들도 자연을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잠시후...먹구름이 밀려오더니...
맹수가 나타났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디~어디~
벌써 몇몇 사람들과 대치중인 맹수.
별써 착한 동물을 한마리 식사꺼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걸로 내가 제압하겠어~
혼자서는 힘드실텐데요.
저도 돕겠어요~라고 하며 여성분도 힘을 합칩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도 힘을 합쳐 이렇게 맹수를 때려잡았다는 이야기~ㅎㅎ
그 땅은 오랜세월이 지나서...
많은 분들이 그 시대의 모습을 살펴보려는 생각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긴장감은 사라지고...이런 문화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연천에 위치한 전곡리 선사유적지입니다.
국가사적 제26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구석기유적관도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 그 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볼수 있는 소중한 곳이라고 합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는 들러서 쉬었다 가는 곳인데... 날씨가 갑자기 안좋아져서 서둘려 나왔습니다.
폭우란게 참 무섭습니다.
갑자기 온동네를 물바다로 만들어 버리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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