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음식1 환절기에 딱! 영양만점 국수 납시오 참 사이좋게 아내와 함께 환절기 감기에 동반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끝물인것 같은데,아내는 입맛까지 사라져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하더군요. 나) 뭐 먹고 싶은것 없나? 아내) .... 잔치국수 .... 나) 밥을 먹어야지 약을 먹지? 아내) .... 국수가 먹고시포요 ... 나) 그럼 몸에 좋은 국수를 한번 만들어 볼까? 이리하여 냉동실에 있던 전복을 꺼내고... 요즘 제맛이라는 굴도 준비해봅니다. 소면은 예전에 선물받아둔 녹차가 들어간 면이 보여서 그걸 사용해 봤습니다. 복분자도 한잔 할까 싶어 살짝 옆에 ... ^^;; 이쯤되면 집에 있는 보양재료가 총출동하게 되었는데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 맛이 없으면 어떻하나 우려스런 생각도 들었지만... 약이다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바.. 201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