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문화재1 설악산과 긴세월 어우러진 사찰 신흥사 1970년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인 설악산. 여기는 국유지와 사유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사유지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찰이 있습니다. 바로 많이들 알고 계신 신흥사입니다. 신흥사가는 길은 설악산 올라가는길과 동일합니다.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케이블카 타는곳이 보이고... 조금만 더 걸어 올라가면 신흥사 일주문이 나타납니다. 신흥사는 어릴적부터 몇번 들린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친근감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헌데, 이날 올라가면서 느껴지는 느낌이 예전에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괜스레 그런것 있죠? 나이들면서 자연들이나 문화재들 하나하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 말입니다.^^ 제일 먼저 저희를 반겨주었던것이 통일대불입니다. 1987년에 착공해서 1997년에 점안대법회를 했다고 하.. 2012.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