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소아마비
1955년 백신이 발명되기 전까지 소아마비는 매년 50만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질병이었습니다.
전염성이 높은 데다 살아남은 경우에도 장애라는 후유증이 남게 되는 이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전세계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88년 이후 소아마비는 90% 감소했고, 많은 국가에서 완전히 퇴치되었습니다.
그러나 소아마비가 여전히 어린이 생명을 위협하는 곳이 있습니다.
최빈국과 인구가 과밀한 내전지역들입니다.
나이지리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 20개 나라에서 여전히 소아마비가 발병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서부/중앙아프리카 내전 당시 소아마비가 빠르게 확산된 사례 등을 볼 때 무력 분쟁이 많은 아프리카지역이 특히 위험합니다. 내전 등으로 지속적인 예방접종활동이 어려워지면 소아마비 등의 질병이 다시 창궐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유니세프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백신을 공급하는 기구입니다.
유니세프는 1940년대 말 이후 지난 15년간 20억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100억 개의 경구용 소아마비 백신 OPV를 공급했으며...
각종 캠페인을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오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유니세프는 유엔의 결의에 따라 만들어진 전세계 어린이 구호를 위한 국제기구로
국적과 인종,성별,종교의 벽을 넘어 '차별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1993년까지 유니세프의 활발한 지원을 받는 입장이었으나 ...
1994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http://www.unicef.or.kr/)가 만들어지면서
다른 국가를 지원하는 국가로 위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유니세프는 유엔의 결의에 따라 만들어진 전세계 어린이 구호를 위한 국제기구로
국적과 인종,성별,종교의 벽을 넘어 '차별없는 구호의 정신'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1993년까지 유니세프의 활발한 지원을 받는 입장이었으나 ...
1994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http://www.unicef.or.kr/)가 만들어지면서
다른 국가를 지원하는 국가로 위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2만원이면 어려운 여건속에 있는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예방접종을 해줄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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