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미1 블로그하는 남편에 대한 아내의 반응 블로그 시작한 날 (나) 나 블로그 한번 해볼라고... (아내) 응..해..그거 재밌다고 하던데... (나) 밤시간에 나 혼자 컴퓨터 하면 외로울수 있을텐데... (아내) 헙...오래하면 안돼! 며칠뒤 몇시간을 컴퓨터앞에 앉아 있어도 찾지않고 자유로이 리모콘을 돌리며 드라마를 즐기시는 아내의 모습. 오늘도 날 안찾는다.... ㅠㅠ 블로그주소 제대로 알려준 날 (나) 나 블로그 자리 좀 잡은것 같은데...한번 와 봤니? TV를 보다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 (아내) 아니...미안...주소가 어케되남? (나) 티런 티스토리닷컴! (아내) 응...티스토리? 닉네임 멋지네... ㅠㅠ 닉네임을 정확히 알게된 날 (아내) 티런?이거 뭔뜻이야? (나) 응 그냥 티스토리에서 달려볼까 싶어서 붙여본 이름인데... (.. 2010.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