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야간진료병원1 막연했던 1339서비스 이용해 보니... 아내에게서 날아온 한통의 문자.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못참을것 같나봅니다. 결혼하고 살면서 이런 문자를 받은게 처음이니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놀라서 통화를 해보니 감기기운이 심해져서 숨이 차오르는것 같더군요. 혼자서는 병원을 가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가까운곳에 야간진료 하는곳 없을까?라는 물음을 저에게 던집니다. 제가 사는 지역명을 넣고 야간진료란 단어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치과병원의 이름만 보이더군요. 이제...어디다 물어보지...이러면서 망설이는데 어느 게시판에 1339로 전화해보세요~란 댓글이 보입니다. 바로 1339로 검색해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몇번은 들어본 응급의료도우미란 서비스였습니다. 연휴기간에 응급환자 발생시 여기로 전화하면 운영중인 병원을 연결해 준다든지..... 201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