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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에티켓2

무개념주차로 오해 받았다는 친구의 사연 처음엔 이런 상황이었을꺼라 유추된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가 있죠? 옆차가 선을 밟고 서있어서 옆에 차들이 간격을 두기 위해 조금씩 거리를 두다 보면... 대략 위의 그림처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록 선을 밟았지만...어쩔수 없이 이런 주차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잠시후,중간에 있던 한 차량이 볼일이 끝나고 나가게 되고... 이때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위해 나타났던 친구, 빈자리를 보고 고민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딴 자리를 찾기위해 주차장을 한바퀴 돌았지만 빈자리는 없었고... 친구는 할수없이 처음 본 이 자리에 주차를 하게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옆에 있던 차들은 다 빠져 나가고... 다른 차량들로 체인지가 이루어 졌는데... 볼일을 마친 친구,차를 세워둔 곳으로 걸어가는데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랍니다.. 2011. 3. 11.
주차장 이용시 이런분들 꼭 계신다 며칠전, 공영주차장에서 시비가 붙은 분들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당사자들도 그렇지만 그걸 지켜보는 사람도 기분이 안 좋아지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마트,쇼핑센터,놀이공원,빌딩지하주차장 등등...운전의 종착지가 되는 주차장에서 한번씩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머리속에 떠오르는 몇가지 경우를 적어봤습니다. 주차중인 차량 옆으로 주차하기 며칠전 목격했던 바로 그 상황입니다. 한 승용차가 주차를 하기 위해 앞으로 뒤로 이동하며 주차선을 맞추려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승용차 한대가 바로 옆 차선에 주차를 시도 하더군요. 이 상황이 되니 먼저 주차 하려고 하던 차량의 움직임이 자유스럽게 되지 않았고 결국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말싸움이 일어납니다. " 빈 자리도 많은데 왜 주차하고 있는 내차 옆에 ..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