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남여 주인공이 실제로도 연인사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열애의 주인공은 데브 파텔(18)과 프리다 핀토(24)입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감회가 새로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영화가 유명세를 탄후 두 주인공이 열애중이란 사실은 간간히 흘러나왔다고 합니다만
최근 파텔의 어머니를 통해 사실확인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번에 사실을 밝혀낸곳은 유명한 영국의 타블로이드지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얼마전 이스라엘 데이트장면이 언론에 포착되 곤욕을 치른바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런 보도에 대해
핀토는 파텔과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사실을 부인해왔다고 하네요.
파텔과 핀토는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8관왕의 영애를 안은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들 입니다.
영화에서 서로를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선보이며
영화의 감동을 한층 더했던 데브와 프리다는 각각 자말과 라티카 역을 맡아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영화 포스터 처럼 실제 사랑이 피어난 커플.
영화의 내용이 애절했기에 반가움이 더합니다.
세상이.생각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