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입니다.
아침10시경 호텔 체크아웃을 하곤 316번 버스를 타고 우성관루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서 내려 길을 건너면 팔대관풍경구가 있고 여기엔 화석루라는곳이 있는데 풍경이 아주멋지다고 합니다.
버스안내판을 보니 어제 들렀던 중산공원이 다음정거장이네요. ^^



아참,여행짐은 로비에 짐맡겨두는곳에 맡기고 왔습니다.
요런표를 주니 잘 보관했다 짐 찾을때 사용해야겠죠.^^



버스정류장에 내려 먼저 주변풍경을 찍다가
절제된 동작이 멋있는 군인을 찍었던게 청도해군사령부 위병을 찍었습니다.

주위에 있던 사복군인이 달려오더니 왜 찍냐고 뭐라그럽니다.
카메라를 뺏을 태세입니다.^^;;

순간 당황은 되었지만...
이해가 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곳에서 사진찍으면 뭐라 그러죠?ㅎㅎ
'미안하다.사진을 찍으면 안되는곳인지 몰랐다'라고 하고..
얼릉 찻길을 건넜습니다.^^;;

다행히 건너편에서 계속쳐다보기만 할뿐 따라오진 않터군요..



요 팔대관풍경구는 미,영,프랑스등 유럽각국의 건물양식에 따라 지어진 별장마을이라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든것은 아니고 칭다오의 역사와 같이 해온 건물들이라고 하네요.



사람이 지금도 살고 있는 주택가니 다 돌아보는것은 힘들것 같더군요.
건물하나하나에 특징이 어려있어 참 이쁘더군요.



주택가 해변쪽엔 청도제2해수욕장입구가 있구요.



그 옆으로 조금만 걸어가니 화석루가 나옵니다.



이화석루는 1903년 독일인에 의해 유럽의 성같이 지어진 건물로 전망대가 있어
칭다오의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건물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것은 장개석이 대만으로 가기전 머물던 곳이라고 하네요.



화석루 앞 해변으로 나가봅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도 이쁘고 잘 꾸며놓은 길도 맘에 쏙들어옵니다.





저쪽 언덕에도 서구식 별장촌이 보이구요..



길 중간중간에 흥미로운 노점상들이 자리를 잡고있습니다.
이분은 화석루 주변 풍경을 그려서 팔고 있었습니다.^^



관광을 온 사람들..



엄마손을 잡고 산책을 나온 아이..







그리고 다양한 소품을 직접가지고 이동하며 결혼식 야외촬영을 하는 신랑,신부들...

모두 칭다오의 멋진 바다를 품은 팔대관풍경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가고 있었습니다.^^





신고



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