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 가서 타이동로(태동로)를 안가보면 섭섭하겠죠?
타이동은 칭다오의 젊음의거리, 명동이라고 합니다.



찾아가다 버스를 잘못타서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
만일에 대비해서 호텔카운터에서 타이동로(태동로)에 있는 월마트의 중국어표기와 지도마킹을 부탁했습니다.



232번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내려야할 월마트가 보이고
버스는 좀 더 지나친후 내려주더군요.



대로에 있는 월마트 뒷편으로 멋진 젊은의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북적북적한게 중국이란게 실감납니다.



일몰전이 되면 타이동엔 리어카부대가 들어섭니다.
명동에서 자주보던 모습인데 여긴 대륙이니 리어카갯수가 틀리겠죠?

몇 열인지 셀수 없을만큼 빽빽하게 줄지어 들어서고 있는 노점상들입니다.



칭다오 도착후 꼭꼭 숨은줄로만 알았던 칭다오의 멋쟁이 언니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리어카부대들이 들어서고 난후 그 사이사이로 쇼핑을 나온 사람들이 또 들어섭니다.

노점에서 반바지를 45위안 주고 하나 샀는데 가격은 깍지못했습니다.
타이동에선 깍아야한다고 하던데... 좁은길로 사람들이 계속 밀치고 다니니 엄두도 안나더군요



여기서 찾는게 없으면 이세상 물건이 아닐듯 합니다.
헌신발에서 명품까지..(물론 이미테이션이겠죠?ㅎㅎ)





상가에도 들러 물건들도 구경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더위도 식혀보고....
가격은 뭐...계속 말씀드리지만 원화약세로 메리트가 없습니다.



약속,데이트,쇼핑의장소..
타이동의 모습은 우리나라 명동의 모습과 흡사했습니다.



타이동에는 이런 에스컬레이터육교가 있더군요.
두말할 필요없이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ㅎㅎ



타이동 입구에 있는 월마트에 들러 간단한 아이쇼핑..
그리고 저녁끼니 몇가지를 구입해 봅니다.



월마트에선 여행용가방이 정말 싸더군요.
구입할까 하다 가지고간 가방은 어케 버리나 싶어 이내 포기해버립니다.



월마트 바로 건너편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232번 버스를 탓습니다.

근데, 에어컨버스2위안. 잔돈없어 두명분으로 5위안짜리를 돈통에 넣고 나니..
기사가 막 부릅니다.

뭐라하는지 몰라도 손에 1위안을 들고 흔들고 있습니다.
...
승객들의 표정들이 얼릉 가서 받으란 표정입니다.ㅎㅎ

참 이상합니다. 이번엔 거스름돈을 주는군요.
거스름돈을 주는것이 정상인지 안주는것이 정상인지..지금도 아리까리합니다.



월마트에서 구입한 저녁입니다.
초밥이 12위안씩하니 2400원 정도 되는군요.
근데,중요한건 이 초밥들의 크기가 한입에 안들어가는 크기입니다.
초밥이 아니라 주먹밥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월마트에서 파는 저 머핀 2개에 3위안.
정말 싸고 맛있더군요.
참고로 까르푸의 빵은 비쥬얼은 좋은데 너무 싱겁고 푸석푸석합니다.

이날도 많이 걸어다녔나봅니다.
아홉시쯤 꿈나라로....^^



신고



Posted by 티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