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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알면지름길114

이물질이 낀 가위 지우개로 간단하게 해결 생활하다 이것 저것 자르다보면 가위가 잘 안드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살펴보면 날은 괜찮은데 날과 날 사이에 이물질이 가득...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한번씩 접착성분이 있는 테이프 같은걸 자른 결과인것 같습니다^^ 저의집에 있는 오래된 옛날가위입니다. 어머님이 쓰시던 가위인데 잘 든다며 몇해전 주신겁니다. 이 가위 사이를 만져보니 이물질들이 많이 뭉쳐 있더군요. 그결과 가위가 잘 들지않으니 천원샵에서산 2000원짜리 가위에 생활속 유용함을 주는 본연의 자리를 물려주고 한동안 뒷방신세를. 아까운 생각이 드니 다시 꺼내봅니다. 이물질들을 제거해주고 다시 살려야겠죠? 오늘도 생활속 만능 크리너~지우개가 등장합니다. 가위의 날 사이에 낀 이물질을 겨냥해서 쓱쓱~~ 지우개와 같이 밀려나는 이물질들. 손으로 .. 2012. 7. 3.
첫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친구, 이런게 헷갈렸다 일 때문에 신혼여행을 국내로 갔다왔던 친구. 바쁜 나날속에 올 여름 숨통이 트였는지 첫 해외여행을 계획하나 봅니다. 편하게 물어볼때가 없다고 하며 저에게 틈틈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는 한도내에서 여행계획을 세우는 부분부터 체크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이 드는게.... 한번씩 나가시는분들은 잘 아시는 부분인데, 처음인 분들 정말 머리아퍼 하실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더군요. 어떤 것들일까요? 친구와의 통화내용중 생각나는 부분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4일에 199,000원 이래! 그땐,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인터넷 광고창을 보고 급하게 전화가 오더군요. 친구) 4일에 199,000원 이래! 저) 응? 싸네~어딘데? 친구) 00이래~이거 잡아야겠지? 가만 듣고 있으니.. 2012. 6. 30.
날 놀라게 한 흡착판, 괘씸하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자다보면 우당탕...~~~ 놀란맘에 방을 나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거실과 현관엔 이상이 없음을 발견, 잘못 들었나란 생각에 화장실에 볼일보러 가보면 보이는 풍경. 이런 경우 있으시죠? 욕실에 있는 칫솔걸이도 그렇고 부엌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걸이도 그렇고... 저희집엔 렌즈케이스 걸이도 그렇습니다. 이게 시간이 지나면 툭~하고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이유야 뭐... 다들 짐작하시죠? 흡착판으로 벽이나 유리에 붙이는 방식이라 그런것이겠죠? 시간이 지나면서 흡착력이 떨어지니 그 기능을 못하는 날이 오게 되는게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떨어질때 마다 버리고 2-3천원 정도하는 이 녀석들을 사왔었는데... 뭔가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깨끗히 씻어서 다시 사용하면 어떨까?란 생각에 씻어서 걸어두고 흐믓.. 2012. 6. 29.
캔버스화 앞부분이 더러울땐 지우개로 해결 이런 종류의 신발을 보통 캔버스화라고 하죠? 이 캔버스화는 그냥 더러워진 상태로 신는게 멋스러울때가 있긴 하지만... 한번씩 깨끗한 상태로 신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전체적으로 깨끗히 씻는게 정답이겠지만, 캔버스화의 앞부분에 있는 고무부분만 깨끗히 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냐면... 바로 생활속에서 활용도가 많은 지우개를 사용해 보는겁니다. (참고로 지우개는 벽지의 오염된 부분이나 스티커 자국등을 없앨때 아주 좋습니다) 아직 심하게 더럽지 않지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제 캔버스화를 꺼내봅니다. 연필꽂이에 있던 지우개를 꺼내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쓱쓱~~몇번 하면 캔버스화 앞부분에 있는 고무부분이 아주 깨끗해 지더군요. 이때 좀.. 2012. 6. 21.
여름철 세탁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수건과 옷가지들을 깨끗하게 빨아내는 기능을 하는 세탁기. 이 세탁기 자체가 청결하지 않는 상태라면 빨래를 돌리는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엔 습한 환경때문에 세탁기안 여러곳이 비위생적인 환경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관심을 준 세탁기와 관심을 주지 않은 세탁기의 위생상태는 틀릴수 밖에 없으니... 생활속에서 조그만 실천을 통해서 세탁기의 청결함을 지켜나가는게 좋을것 같아 여름철 세탁기 관리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세탁기문은 열어둔다 여름철엔 세탁후 세탁기 문을 열어두는것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욕실과 같이 습한 환경에 있는 세탁기라면 더더욱 그렇다고 하네요.습기가 남아있어 곰팡이가 생길수 있으니 습기제거를 위해 세탁기문을 열어두면 세탁기가 좀 더 청결한 상태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세제통.. 2012. 6. 19.
우리집 손님들이 꼭 물어보는 비누절약법 천원샵에서 파는 수세미를 활용한 비누절약법. 이 방법을 사용한지 1년반 정도가 흘렀는것 같은데...아직도 저희집을 방문한 손님들이 욕실을 갔다 올때마다 유용한 방법 같다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요즘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가 봅니다. 이 방법은 짐작이 가시겠지만 아주 간단합니다. 볼륨있고 탱탱한 수세미를 골라 구입하셔서 자신의 집에 있는 비누케이스에 맞게 쓱쓱~잘라주신후.... 이렇게 놓아주시면 끝~! 남은 비누를 올려두고 쓰시면... 비누 사용하다 벌어지는 이런 낭비스런 상황을 방지할수 있겠죠?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좀 탁한 기분이 들면 이렇게 물로 씻어주면 끝이니....^^ 영구적일까요? 줄기차게 비누 절약을 위해 힘쓴 수세미가 사진처럼 옆이 일어나면서 탁한 기분이 .. 2012. 6. 18.
모기향 재로 금속 닦기, 효과는 있지만... 요즘은 이 모기향을 만나기 힘든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긴 하겠지만 도시에서 생활하다 보니 야외 고기집 같은데서 한번씩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동네마트에서 천원주고 하나 구입을 해봤습니다. 엇갈리게 뜯어야 하는데...어릴적에 해본테라...잘 안되더군요.ㅎ 모기향이 피어오르면서... 이렇게 재가 뚝뚝 비슷한 간격으로 떨어지더군요. 사소한데 신기해 하며 재가 일정양이 모이길 기다려봅니다. 그런데 왜 재를 모았을까요? 말로만 듣던, 한 생활속 팁을 검증해 볼 생각입니다. 모기향 재가 금속제품들에 광내기에 딱이란 생활팁입니다. 뭐가 있을까...둘러보다 동전을 하나 꺼내봅니다. 그리고 쓱~쓱... 헙..별로 힘안들이고 효과가 있더군요. 그다음엔 뭐에다 해볼까...궁리하다... 2012. 6. 8.
탁해진 숟가락 광 살리기엔 치약이 최고 광을 잃어 탁한 기운이 돌고 물때도 간간히 보이는 스테인레스 숟가락. 식구들끼리 먹을때야 아무런 느낌이 안들지만, 손님이 온다고 하면 괜스레 신경이 쓰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날은 광을 좀 살려볼까 하고 궁리는 해봅니다. 이럴때 마다 등장하는 녀석이 있으니 치약이겠죠? 뭐든 깨끗히 해주는 녀석인게 분명하니 오늘은 적용 사례로 숟가락에 적용해 볼까 합니다. 깨끗한 면수건 같은게 있음 좋을텐데, 찾아보니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욕실에 있던 아내의 화장솜을 가져와봅니다. 아주 조금 묻혀서 쓱쓱~닦아보니... 이렇게 광이 살아나더군요. 역시 치약입니다. 깨끗히 물에 씻어주었더니 흐믓한 광채를 빛내고 있는 숟가락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묵은 때가 묻은 스테인레스 숟가락이나 젓가락에도 치약을 사용해 보시면 아주 좋은.. 2012. 6. 7.
이너백이 왜 좋은지 아내에게 물어봤더니... 아내의 핸드백속 모습입니다. 뭔가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핸드백속의 백, 이너백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 모양새를 가지고 있는 이너백. 요즘 그 편리함으로 인해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걸로 아는데, 일주일전쯤 시내의 팬시점에서 아내가 맘에 들어 하길래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사실, 사은품으로 받은 이너백을 그전부터 사용을 했었는데 그 제품은 이런 단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 각이 잡혀 있지 않아 흐느적 거렸다 ○ 크기가 작아 핸드백속에서 자기 맘대로 위치를 옮겨다녔다 ○ 수납되는 칸이 별로 없어서 안에서 물건이 섞였다 ○ 색상이 누추했다 대략 이런 불만이었는데.... 이날 구입했던 이너백은 가로 길이가 33cm정도 되고 쿠션있는 소재로 각이 잡혀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커지면 우.. 2012.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