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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는 사과,오픈마켓에서 시켜보니 요즘 사과값 비싸죠? 저희집에선 하루에 저 한개(쥬스용),아내 한개(간식용) 정도를 소비하고 있는데, 5개 들어있는 사과가격이 저희동네에선 6,000원정도.오른 사과가격으로 인해 구입비용의 압박을 느낀후 인터넷으로 눈길을 돌려봤습니다. 오픈마켓을 살펴보다 제 눈에 띈것은 부사 22-23과, 가격 12,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해당상품의 소비자평을 보니 뭐...저희가 사먹는 사과보단 상품성이 떨어지고 크기도 좀 작은것 같습니만 그래도 이득이다 싶은 셈이 나오는것 같아 바로 결제해 봤습니다. 로그인 필요없는↑추천 꾹~^^ 배송은? 아주 빠르더군요. 도착한 사과상자를 살포시 열어봅니다. 첫인상은 포장이 아주 잘되어 있다는것. 이 장막을 거두면...과연 어떤 사과들이 들어있을까? 아~~궁금합니다. .. 2012. 2. 19.
복권을 왜 구입할까? 사연은 제 각각 재미로 한장씩 매주 사고 있는 연금복권. 저번주엔 좋은꿈 하나 꾼것 같아 두장을 구매했더니 1000원짜리에 1장이 당첨되었더군요. 저한테 복권 왜 사냐고 물어보시는 지인들이 있는데... 뭐.붙겠어?란 현실적인 생각도 들지만 그냥 일주일마다 돈 천원으로 이런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 괜찮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만약,붙으면 뭐할꺼니? 글쎄..연금복권 구입하니깐, 만약 일등에 당첨된다면야 조금이라도 안정된 노후를 위해서겠지. 이렇게 대답하곤 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의 구입동기는 뭘까? 궁금한 맘에 며칠동안 만나거나 통화하던 사람들에게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당신은 복권을 왜 사십니까? 언젠가 아버님이 손에 쥐고 있는 조그만 영어회화책 사이에서 로또복권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들렀을때 여쭤보니... .. 2012. 2. 18.
불법주차된 대형차 주위에선 무슨일이? 생활하면서 도로변에 불법주차된 대형차량들로 인해 불편을 겪은 적 없으신가요? 대형차량들은 자신의 차들을 주차할수있는 차고지 증명이 있어야 소유할수 있고 차고지외에선 밤샘주차를 못하게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사는 지역만 봐도 저녁이 되면 세울수 있는 공간엔 상당수엔 대형차량들이 점유하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런 뉴스가 TV나 신문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오랜세월동안 고쳐지지 않는걸 보면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이 대형차량들의 불법주차로 인해 어떤 피해를 받고 있을까요? 교통사고를 유발할수 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큰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오십미터 정도 진행하면 우측으로 아파트 입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한번씩 대형트레일러 같은 트럭과 대형버스들이 그 .. 2012. 2. 17.
현관 전단지,붙이는 장소도 제 각각 집으로 들어갈때 현관에 붙어 있는 다량의 전단지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전, 그냥 허탈한 웃음이 ... ㅡ..ㅡ;; 불경기로 인한 여파 때문일까요? 날이 갈수록 붙어지는 전단지의 양은 더 늘어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개업,이벤트,할인행사등 가게를 알리는데 있어서 이 전단지가 지역상권에서 손쉽게 그 역할을 수행하나 봅니다. 저희 아버님만 봐도 할인행사하는 음식점 전단지는 모아두셨다가 제가 갔을때 거기 가보자라고 하시니... 효과가 없는것 같진 않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계단을 타고 다니며 이 전단지를 붙이러 다니는 경우도 있고, 대행하는 업체에서 붙이는 경우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많이 붙은집은 뒷처리를 위해서 좀 자제해 달라고란 말은 좀 그렇겠죠? 다 틀린 가게들이니.... 이 전단지를 뜯으면 보통.. 2012. 2. 15.
초보운전스티커, 같지만 다른 느낌 요즘 도로위를 달리다 보면 이런류의 스티커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꿀똥이가 타고 있어요' 이 꿀똥이가 어떤의미인진 잘 모르겠지만...아기가 타고 있어요란 뜻이란걸 대략 유추할수 있는것 같습니다.이런 스티커를 보면 뒷좌석에 귀여운 아이가 타고 있을꺼란 생각에 옆을 지나갈땐, 나름 사뿐사뿐~지나갈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런걸 보면, 차량 뒤에 붙인 메시지들은 주위를 환기 시키는 효과가 충분이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로그인 필요없는↑추천 꾹~^^ 그밖에도 여러가지 종류의 메시지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문구가 '초보운전'이겠죠? 이 메시지를 적어놓은 차량들은 위험한 도로위에서 타운전자분들의 이해와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하게 되니... 저를 비롯하여 모든분들이 초보시절을 생략하신.. 2012. 2. 14.
잘되는 주유소,이런것까지 배려해줬으면... 일산에 있는 농협주유소의 모습입니다. 이 주유소에서 자랑하는 정품정량,연비향상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바 꼭 기름을 넣으러 들리게 되는곳입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손님이 더욱 많아지고 이에 따라 직원분들도 많아진 모습입니다. 직원분들이 많으시니 주유소 입구에서부터 아주 체계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주유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단축되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헌데, 여기서 주유를 할려면 내가 가는 시간엔 남들도 가는 시간이란 법칙이 성립되어 주유소밖에서 부터 긴 줄을 서야하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뭐..그래도 오래 걸리진 않터군요. 주유기도 많고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직원분들도 많으시니....^^ 제가 오늘 하고픈 이야기는 오랜 고객으로써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입니다. 주유소 입구부터는 각 주.. 2012. 2. 13.
할머니랑 살기에 이런 문자를? 문득,핸드폰을 보았더니 나이어린 처조카의 문자가 도착해 있습니다. 응? 이 새침떼기 아가씨가 나에게 왜? 평소에 이런일이 없었기에 상황이 좀 아리송하더군요. 그런데 메시지가 하나더. 시간을 보니 바로 이어서 보낸것이더군요. '나 O O 여~' 고모부가 자기번호를 몰라 당황했을까봐 바로 보낸것 같은데... 이건 아무리 봐도 장모님의 말투 같습니다. 요즘 아파서 장모님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말투가 이리 변한건가 싶어 웃음이 나더군요. 미안하게도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답장을 보내봅니다. '엇 O O 네~할머니랑 잘있지? 치료 잘 받고~내일봐 OO 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바로 날라온 처조카의 문자입니다. 제 추측(할머니의 말투를 배웠나?)에 결정타를 날리는 것 같습니다. '네! ☆ △ ★ 도 온디유.. 2012. 2. 13.
배달오토바이의 생명건 운전,해결책 없나? 신호대기를 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나타나 차량 앞쪽에 서는 오토바이들. 운전을 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풍경들이죠? 이 오토바이의 움직임을 살펴보니... 바로 우측에서 연결된 도로의 중앙선까지 접어들어가는군요. 이리 저리 둘러보다.... 때가 되었는지... 움직이기 시작해서... 아직 적색신호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저랑 같은 직진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이런 패턴으로 주행하는 오토바이들을 살펴보면 주로 시간에 쫒기는 배달오토바이들입니다. 제가 '빨리 가는 법'을 배울려고 이 오토바이를 구경했던게 아니고... 어디로 튈지 몰라 뒤에 서있으면 불안한 맘이 들어서 입니다. 왜냐면 저도 오토바이와 관련된 사고를 예전에 겪은적이 있습니다. 지하차도 위에서의 유턴지역. 신호를 받고 유턴을 하는데 바로 앞 골목길에서 역주.. 2012. 2. 12.
패브릭 지갑에 손때, 이렇게 해결 아내의 손떼가 묻은 패브릭소재의 지갑. 이 손떼를 완전히 해결 못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지워볼까?...이렇게 고민하다 시도해 봅니다. 먼저 집에서 쓰는 지우개를 하나 꺼내고 ... 차에서 실내 내장재에 낀 먼지털이로 쓰고 있는 솔도 집으로 가져와 봅니다. 쓱쓱~ 크게 힘주면 아무래도 원단이 상할것 같으니... 살살~문질러 주면서... 이렇게 솔로 털어주기를 반복했더니... 서서히 때가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더 욕심을 부렸다간 패브릭소재에 혹...큰 아픔이라도 남길까.. 여기서 스톱. 지우개가 일한 흔적들을 치워준후.... 이렇게 아내에게 반납.^^ ▼▼ 아래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 ^^↓▼▼ 2012. 2. 10.